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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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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 던킨도너츠에서 생일기념 할인 한다는건 알고 인터넷 하시나요? 알고 계십니까? 던킨에서 6000원짜리 도넛팩이 현재 3500원에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그게 3월 9일부터 10일까지라는 사실을... 그러나 선착순이라서 다 떨어지는 순간 땅을 치고 '으아니 챠! 왜 다떨어진거야!'를 외칠 사람이 있을거란 사실을... 그래서 엠군은 아침에 매장 들려서 '오우~ 생일풱이 요기잉네?' 하며 사갔다는 사실을... 그래서 사무실에서 녹차와 레뷰머그컵과 함께 우월하게 아점을 즐겼다는 사실을... 비록 미리 선택된 메뉴라고는 하지만 맛은 언제나 좋다는 사실을... 그리고 생일팩 사고 먹은것을 던킨 블로그에 인증하면 선물도 준다는 사실을... 하지만 엠군이 산 생일팩은 일반팩 포장이라 인증 안될 것 같다는 사실을... 하지만 여하튼 좋은 가격에 던킨을 맛봐서 엠군은 행복 했다는..
국수는 역시 집에서 먹는 멸치국수가 좀 짱인듯? 우리 집은 앵간한 일이 없는 경우에는 매주 일요일 점심때만 되면 멸치육수의 향기가 무럭무럭 난답니다~ 집안 전체가 국수매니아라서 항상 이 때만 되면 멸치국수를 먹기 때문이죵 ㅋㅋ 오늘도 어머니와 같이 멸치똥(?)을 깐 후에 바로 물 올려놓고 끓이러 ㄱㄱㄱ!!! 그리고 육수가 우러 나오는 동안 어머니는 국수에 올릴 간장오이고명을 준비하십니다. 오오 드디어 국수에 들어갈 멸치육수의 향내가 점점 나기 시작하는군요. 하지만 다 우러난 것은 아니니 그 사이에 면을 삶도록 합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으면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면도 삶아지기 시작하는데요 거품이 많이 날 때 찬물을 조금씩 끊어가면서 넣어주면 잠깐 식으면서 면이 더 찰지게 되니 이 팁 꼭 잊지 마세요~ 찬 물을 많이 넣지 말고 조금씩 한 두 세번만 넣어..
명동 뉴욕 핫도그 & 커피에 가다. 처음으로 아버지와 같이 명동에 갔다왔습니다. 그동안 아버지께 별로 해드린 것도 없었고 바깥에 같이 나가고 싶어하셔서 마침 아이프로슈머에서 온 쿠폰도 있고 해서 같이 명동에 있는 뉴욕핫도그 앤 커피에 가기로 했습니다. 광통관과 한국전력 사옥을 둘러보고 나서 점심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역시 명동 답게 길이 엄청 복잡한지라 찾기 힘들더군요 더군다나 보기도 힘든 위성지도로 찾으러 갔으니 뭐...;; 참고 - 근대 건축물, 서울을 이야기 하다. - 남대문로와 명동 1편 그나마 해매고 해매어서 후우... 겨우 찾았습니다. 점포가 조금은 작을 줄 알았는데 나름 크더군요 거기에 한 층만 있는 것이 아니라 3층으로 되어 있어서 나름 높은 곳에서 경치...를 즐기면 좋겠는데 길거리가 아니라 골목이라서 바로 옆 건물이 다 ..
[RevU] 52명 추천을 받았는데 25명분의 인센티브? 참고글 : RevU, 마의 50추천을 넘겨라!!! 51명을 넘기자 마자 인센티브가 올라왔는데 50명 회원 추천도 아니고 25명 회원 추천 인센티브가 올라 왔네요 뭥미? 이건? 그래서 QnA란에 질문 글을 올려 놨더니 오늘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해 봤는데 수정이 되긴 되어있더군요. 그리하여서 저는 추천 50회를 받고 인센티브로 100캐쉬를 벌었습니다!!! 뭐지? 이 허무함은...
RevU, 마의 50추천을 넘겨라!!! 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다른게 아니구요 레뷰에서 리뷰를 쓰고 누군가가 추천하면 캐쉬가 나오지 않씁니까요 이런 매력에 많은 분들이 레뷰에 많이 글을 올리실 겁니다. 그렇게 쌓이면 물론 티끌모아 태산이긴 하지만 문제는 티끌이 30캐쉬라는 거지요 이건 뭐 30원 모아 불우이웃 돕기도 아니고 투덜투덜 물론 추천당 받아갈 수 있는 캐쉬가 30원으로 못 박힌건 아니라는 겁니다. 일단 레뷰의 캐쉬정책 중에서 추천에 대한 부분을 보자면... 그러니까 요약을 하자면 1. 일단 레뷰에서 활동 열심히 하고, 2. 추천을 한 50개 이상 받고, 3. 거기서 50추천을 더 받으면 더 주고, 흠... 일단 1번은 애매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고 확실하게 추천 당 캐쉬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2번과 3번. ..
기업의 상품을 미리 체험하고 가져갈 수 있는 곳, 크리슈머랩에 가보니... 지난 주에 중소기업 설문조사 요청이 들어와서 이번에 신청을 했더니 월요일날 품평회 초대를 받았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다녔던 곳이라서 요즘은 그나마 좀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이 곳은 아는 분들이 별로 없으신 것 같아서 알려드리려구요. 이 곳의 매력은 역시 신상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갈 수 있다는 것! 가끔씩 중소기업 시제품 품평회같은 이벤트인 경우에는 기존 리서치 회사에서 하는 것처럼 모여서 설문조사도 하구요 또 많이는 아니지만 교통비 명목으로 페이도 준답니다. (olleh!!) 하지만 그냥 아무나 가는 것은 아니구요 일단 회원으로 가입하고 방문 예약 후에 방문객으로 선정, 초대 되어야 전시장에 갈 수 있답니다. 원래 오늘은 오픈을 안 하는 날이지만, 중소기업 아이디어 제품 품평회가 있는 날이..
[바이더웨이 가톨릭병원점] 현기증 난단 말이에여 빨리 와플 사주세여 참고글 : 와플 두 개와 커피 한 잔. [http://thesmopuimtoday.tistory.com/18] ... 끝끝내 참으려고 했었지만 결국에는 육체가 정신을 지배해버리고 마는 바람에 와플이 그리워 이 추운 밤에 바람 맞아가면서 편의점을 가게 되었으니... 한 마디로 난 루저 Orz 이젠 돼지가 되시겠다... 이 말인가 ㅠㅠ 여하튼둥, 이왕 간거 좀 어떤 곳인지 좀 보여줄 겸 해서 가기로 하였다. 위치는 강동구 천호동 가톨릭 병원(현재 친구병원) 근처에 있는 바이더웨이 가톨릭병원점. 저질 폰카인데다 추워서 많이 찍지는 못하고; 일단 바깥전경 되시게따. 나름 카페테리아 느낌이 나게 네온싸인이 켜져 있다. 이 곳이 내부 전경. 편의점이 1년도 안된 새 곳인데다 카페테리아 느낌이 나게끔 지어져 있어서 ..
[한솥도시락] 테크노마트에서 치킨마요 한 사발 뚝딱 사실 계획은 형과 같이 경희대를 좀 배회하려 했으나 방학 중에는 대부분의 가게가 거의 문이 닫혀진 상태라는 말에 좌절하고 그냥 테크노마트 구경가기로 했다 그렇게 게임도 알아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배가 고파서 어디 가서 먹자고 했더니 형이 내가 진짜 맛있는 곳 알려줄께~ 하면서 따라오라고 한다. 나는 눈을 반짝이면서 랄라라 하고 9층까지 따라 갔는데.... 한솥도시락이였다. OMG orz.... 이게 뭐냐고 막 뭐라했는데도 꿋꿋하게 시킬거 다 시킨다 젠장... 형 미오 같이 치킨마요를 시켰는데 나름 푸짐하기도 했고 소스도 충분해서 점심 때우기로는 괜춘한듯? (치킨마요는 간장소스와 마요소스가 오는데 간장도 그리 짠 편도 아니고 마요소스와 잘 어울린다.) 하지만... 뭐지? 이 밀려오는 허전함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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