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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리뷰?!

기업의 상품을 미리 체험하고 가져갈 수 있는 곳, 크리슈머랩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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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앞에서...


지난 주에 중소기업 설문조사 요청이 들어와서
이번에 신청을 했더니 월요일날 품평회 초대를 받았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다녔던 곳이라서
요즘은 그나마 좀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이 곳은 아는 분들이 별로 없으신 것 같아서 알려드리려구요.

이 곳의 매력은 역시 신상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갈 수 있다는 것!

가끔씩 중소기업 시제품 품평회같은 이벤트인 경우에는
기존 리서치 회사에서 하는 것처럼 모여서 설문조사도 하구요
또 많이는 아니지만 교통비 명목으로 페이도 준답니다. (olleh!!)

하지만 그냥 아무나 가는 것은 아니구요
일단 회원으로 가입하고 방문 예약 후에
방문객으로 선정, 초대
 되어야 전시장에 갈 수 있답니다.


전시장 로비 쪽 사진.


원래 오늘은 오픈을 안 하는 날이지만,
중소기업 아이디어 제품 품평회가 있는 날이라
한시적으로 이렇게 운영을 한답니다.

품평회 하기에 앞서서 일단 픽업을 하기위한 번호표를 받구요.
픽업 할 때에 그냥 줄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전시장에 온 순으로 해서 번호표를 줍니다.
이게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엔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죠 ㅋ
품평회를 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과자와 대기표. 난 일번!

품평회가 끝나고 나서...


품평회는 약 한시간 정도 진행이 되었어요.
제품을 봐야 평가를 할텐데 정작 제품이 없어(?) 사진과 진행하시는 분의 설명으로만 의존해야 해서
사실 평가를 내리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덕분에 더 빨리 끝날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


닫혀져 있는 전시장의 문.


이제 크리슈머랩의 하이라이트! 바로 픽업시간~
일단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제품소개와
회원 당 가져갈 수 있는 물품 개수를 알려주는데요

아 참, 여기선 일반 회원(무료회원)
VIP회원(유료회원)이 있는데
각각 가져갈 수 있는 물품 개수가 다릅니다.
(일반은 3개 정도, VIP는 최대 10개 까지)
뭐...저는 VIP라 걱정은 없지만요 ㅋㅋ

이제 담아갈 장바구니를 나눠 받고...
전시장의 문이 열립니다!


전시장 내의 풍경



우헣 역시 열리자 마자 사람들이 몰리는군요!

이렇게 방문객이 전시장을 돌면서 제품을 픽업을 하게 되는데요
몇몇 제품은 수량이 적게 풀리기 때문에 정말 가져가지 않으면
남이 가져가는 모습을 바라만 봐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겪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전시장 내에 있는 물건을 다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카운트 또는 노카운트라고 적혀있는 물품만 가져갈 수 있구요
또 가져갈 수 없는 제품도 지만 그 자리에서 직접 써볼 수도 있어요~

아 물론 가져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구요 나중에 체크아웃을 해야하는데
후에 집에 가서 가져간 제품에 대해서 설문조사도 해야 하구요
블로그나 크리슈머랩(구 샘플랩) 카페에 가서 리뷰도 적고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예약할 때 재당첨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하니 유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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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쭉 둘러보고 나서 이제 체크아웃을 한 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가면 된답니다~

솔직히 방금 전에 적은 것처럼 저는 크레슈머랩의 유료회원인데요
유료회원1년 단위로 해서 연회비 20000원에 가입을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해서 물품을 가져가도 연회비 이상의 가치를 가져 갈 수 있으니
뭐 사실상 돈 버는것과 같죠 ㅋ 좀 시간과 다리가 고생해도 이 정도면 좋지 않나요?



이번에 가져 온 물건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mysamplelap.com을 참조하세요~

그럼 이만...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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