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풍력발전단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해의 푸른 바람이 부는 곳, 영덕풍력발전단지에 가다. <새해투어 4탄> 해맞이 공원을 구경한 후에 그 뒤에 있는 또 다른 영덕의 명소인 영덕풍력발전단지로 궈궈싕~! 영덕풍력발전단지는 해맞이공원에서 뒤돌아서도 보일 정도로 가까워서 코스를 정할 때 해맞이공원 -> 풍력발전단지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 영덕해맞이공원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영덕풍력발전단지라는 이정표가 나와 있어서 차로 가기도 쉽다. 차를 세울 공간도 넉넉한 편이고 해맞이공원에 비해 편의시설도 잘 갖춘 편이라서 해맞이공원과는 비교가 안된다. 자 그럼 올라가서 구경 좀 해보자~ 올라가지 않고 봤을 때는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겠지만 올라가보면 여기저기 크고 아름다운많은 발전기들이 세워져 있다. 그리고 이 발전기와 바닷가가 보이는 곳으로 도로가 놓여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