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직원이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본격_사무실을_판의_미로로_만들_기세.JPG 지지난주엔 224 박스... 지난주엔 120 박스... 이번주엔 30박스... 사장님, 여기서 더 들여오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젭라 우리 일 할만한 공간도 생각좀요... "내 옆구리에 애인이 있음은 꿈이요, 현실은 아직 뜯지도 않은 새 박스... Orz" - smopuiM, 팔릴 일이 없는 상품더미를 보며... 오늘 눈 대~~~~애브악. 오늘은 정말로 눈이 미친듯이 온 날이였죠 전 아침에 밤 늦게 비나 눈이 오는 줄 알고 우산도 안 챙기고 갔는데.... 이넘의 일기예보가 나에게 똥을 줬어 ㅠㅠ 보통 일하러 갈 때는 사진기를 들고 다니지 않는데 오늘 혹시나 해서 들고 갔더니 이렇게 미친듯이 눈을 뿌려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정작 우산은 안들고 가서 퇴근할 땐 진눈깨비 잔뜩 맞고 가데요 ㅠㅠ !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