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마지막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뭐야 어떻게 회가 서울보다 더 비싼 거시냐!!!! <새해맞이 1편> "따라와!" - 아버지, 고향 갈 생각에 ㅎㅇㅎㅇ 하시며 2009년 12월 31일 오후 1시. 점심을 먹고 가족끼리(애인있는 형빼고) 여행을 가게 되었다. 아버지가 그렇게 가고 싶어하시던 고향도 오랜만에 가보고 또 이번에 새로 산 디카도 시험해보자고 하시면서...(사실상 목적은 이 것) 그렇게 해서 저녁 7가 되어서야 강구항에 도착. 역시 새해 해맞이 축제하는 곳 답게 사람들이 꽉 차 있었고 차 역시 꽉 차서 거기서만 거의 1시간을 정차하다 시피 있었다. 여기서 회가 싼 곳이 있다고 하셔서 아버지와 같이 강구항의 한 곳을 둘러 보기로 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자주 찼았었던 단골가게는 이미 문을 닫은지가 오래였고 어쩔 수 없이 가게 한 곳을 골라서 회를 뜨기로 했는데... 양은 별로인데 가격은 ㅎㄷㄷ이다 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