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으로 모닝케어가 오다! 그러나, 리뷰를 할 수 없었던 이유....

지난 달에 시청하던 IPTV에서 이벤트로 모닝케어 20병 이벤트를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찔러보고... 그리고 지난 주에 당첨자발표가 나와서 봤는데

...헐 내 전화번호가 있다!!!

우왕ㅋ굳ㅋ~ 나에게도 이런 날이 있구낭~

그리고 얼마 안되서 거기서 전화로 확인과 함께 이번주에 보내주겠다는 말을 들었고...


그리고... 왔다! 진짜 모닝케어 20병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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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보나스로 뾱뾱이에 꼼꼼히 포장한 모습이 이뻐보옄ㅋㅋㅋ

그 안에 작은 박스로 10병씩 두 박스가 있었고, 박스 구석에 조그맣게 시음용 이라고 적혀있었다.

시음용이 따로 없어보일거 같았는데 이것도 시음용이 있긴 있었구나...

짜잔~ 드디어 개봉~

와우~ 저 2열 횡대로 서서 주인을 기다리는 자태를 보라, 오오 굳 ㅋㅋㅋㅋ

이제 이렇게 기다릴 수 만은 없ㅋ엉ㅋ~ 꺼내서 마셔보자!

뭐... 맛이야 같은 회사에서 나온 박카스 같이 달달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게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숙취해소용 기능음료니깐...

그래서 내가 리뷰를 할려고 해도 못 한다... 이유는


술을 원래 못ㅋ마ㅋ셔ㅋ


리뷰를 위해서 술을 마시려니 이 것 때문에 내 몸을 혹사시키기 좀 그렇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버지께 술자리 있으시면 한 번 마셔보고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하자니 할 수도 없고..
(예전에 한번 술때문에 일내신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론 금주)

집안 자체가 금주금연이 뿌리 박힌지라 가족 중에서 아무도 술을 입에도 안댄다.

지인에게 부탁하자니 지인 중에서도 술을 마시는 사람이 없ㅋ엉ㅋ

한마디로... 화사가 당첨자 잘 못 고른거임. 이거 뭐 달리 할 말이...;;

그래도 속 안좋고 어지러울 때마다 한 번 마셔줘야지...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ㅋ


그럼 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