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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무심코 메일을 확인하다가 안 사실...
아흐흐그으라ㅓ니람넝리마너이라ㅓㅁ니ㅏㅇ러ㅣ.....
드...드디어 레뷰의 프론티어라는 것을 하는구나!!!
아 눈에서 물이 ㅠㅠ
그리하야 이번에 서울시의 서울 빛축제에 맞춰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생각대로 Week & T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일단 이 Week & T 행사라는 것이 뭔지 좀 보자고 한다면...
무심코 메일을 확인하다가 안 사실...
아흐흐그으라ㅓ니람넝리마너이라ㅓㅁ니ㅏㅇ러ㅣ.....
드...드디어 레뷰의 프론티어라는 것을 하는구나!!!
아 눈에서 물이 ㅠㅠ
그리하야 이번에 서울시의 서울 빛축제에 맞춰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생각대로 Week & T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일단 이 Week & T 행사라는 것이 뭔지 좀 보자고 한다면...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는
이동통신 산업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고
긍정의 힘을 불어넣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부터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일주일’이란 테마로
‘Week & T’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친숙한 생활의 단위이자
가장 기본적인 시간의 단위 중 하나인 “Week (한 주)” 동안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화를 좀 더 가까이 좀 더 재미있게,
좀 더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음악, 예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출처 - http://ttime.tworld.co.kr,
http://picasaweb.google.com/wook.kang/
...라는 취지로 올 해 4월 레스토랑 Week & T를 시작으로 해서
대학축제 와 해운대 비치 파티, 그리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여러 곳에서 문화 이벤트 서포팅을 하면서 브랜드 가치도 톡톡히 올려주는
제법 좋은 역할을 하고 있는 생각대로 T의 대표적인 이벤트 되시게따.
자 이제 소개도 끝났겠다... 그럼 구경하러 가야지~
일단 Week & T 물탱크 존이 있는 곳을 가기 위해선
일단 5호선을 타고 광화문역으로 가서 5번 출구에서 나오면
잘 안보이지만 여기가 5번 출구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 바로 보인다!
길치라 어느정도 걱정이 되었는데 의외로 찾기 쉬웠다.
뭐 청계광장에 가기 쉬운 것도 있었겠지만...
여하튼, 이제 들여다 보기로 하자!
크...크고 아름답습니다.
나 여기있어요~ 하듯이 반겨주는 물탱크
여기서 부터 시작해서 여러 물탱크가 나란히 되어 있고
그 안에는 대학생들의 여러 아이디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물탱크에 그림이 촘 귀엽다 ㅋ
밤에 봤으면 더 확실하게 보여서 더 이뻤을텐데!!
내가 좀 보면서 놀랬던 것 중에 하나...
편광의 특성을 이용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 보이게 해놓은 건데
이거 진짜 잘만 하면 대박 날 것 같은 조짐이 보인다!
그리고 닳으면 닳을수록 그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더 오래 쓸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비누...
아 진짜 이런 비누 있으면 매일 쓰고 싶다.
이 타이어도 마찬가지로 같은 컨셉으로 나온 것
이런 식으로 하면 언제 타이어를 갈아야 할지 금방 알 수 있을듯.
괜찮다~♥
역시 꽤나 관심을 가졌던 아이디어 제품.
왼쪽의 워시 스탬프는 볼 일 보고나서 물내리는 버튼을 누를때
그 버튼 누르는 손가락에 세척용액을 뭍혀서 자연스럽게 손씻기를 유도한다.
그리고 오른쪽의 런치 티켓은
식권과 함께 그 메뉴의 칼로리와 운동방법을 소개해 놓은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신경쓰여서 밥맛 뚝 떨어질까 고민이다 ㅋㅋ
우리나라 역대
대충은 짐작 갔겠지만 죽은 대통령의 사진은 흑백, 생존 중인 대통령은 컬러다.
팝아트풍인것 같은데... 아 왠지 가슴이... ㅠㅠ
물탱크 안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꾸며놓으니 진짜 들어가서 살아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아 물론 실제로는 춥겠지만 ㅡㅡ;; 하지만 좀 꾸며놨다고 이렇게 달라질 줄이야.
이제 물탱크를 뒤로 하고...
작품들이 훌륭하고 빛으로 아름답게 꾸려놓은 것이 좋았지만
좀 아쉬운 것은 일단 작품이 좀 한정적이라고 해야하나...
물탱크로 모든 것을 담기에는 좀 한계가 있는듯?
(3팀이 참가해서 20통이나 했는데도 모자르게 보일 정도니;;)
거기에 좀 더 많은 대학생 작가들이 참여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여운도 남는다.
뭐 어찌되었든 나름 좋은 구경도 했었고
만약 시간이 또 된다면 진짜 밤에 물탱크를 한 번 더 볼 생각이다.
나름 서울 빛축제라서 엄청 이쁘다고 하던데
전시기간이 1월 4일까지라고 했지? 흠...
그럼 이만...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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