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따윈없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수는 역시 집에서 먹는 멸치국수가 좀 짱인듯? 우리 집은 앵간한 일이 없는 경우에는 매주 일요일 점심때만 되면 멸치육수의 향기가 무럭무럭 난답니다~ 집안 전체가 국수매니아라서 항상 이 때만 되면 멸치국수를 먹기 때문이죵 ㅋㅋ 오늘도 어머니와 같이 멸치똥(?)을 깐 후에 바로 물 올려놓고 끓이러 ㄱㄱㄱ!!! 그리고 육수가 우러 나오는 동안 어머니는 국수에 올릴 간장오이고명을 준비하십니다. 오오 드디어 국수에 들어갈 멸치육수의 향내가 점점 나기 시작하는군요. 하지만 다 우러난 것은 아니니 그 사이에 면을 삶도록 합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으면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면도 삶아지기 시작하는데요 거품이 많이 날 때 찬물을 조금씩 끊어가면서 넣어주면 잠깐 식으면서 면이 더 찰지게 되니 이 팁 꼭 잊지 마세요~ 찬 물을 많이 넣지 말고 조금씩 한 두 세번만 넣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