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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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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 대~~~~애브악. 오늘은 정말로 눈이 미친듯이 온 날이였죠 전 아침에 밤 늦게 비나 눈이 오는 줄 알고 우산도 안 챙기고 갔는데.... 이넘의 일기예보가 나에게 똥을 줬어 ㅠㅠ 보통 일하러 갈 때는 사진기를 들고 다니지 않는데 오늘 혹시나 해서 들고 갔더니 이렇게 미친듯이 눈을 뿌려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정작 우산은 안들고 가서 퇴근할 땐 진눈깨비 잔뜩 맞고 가데요 ㅠㅠ !쫑!
걸어서 동네 속으로 - 인류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암사동 선사 유적지를 가다. 서울의 동쪽 끝, 고대 선사 인류의 주거문화가 남아 있는 곳, 그러나 사람들의 발길이 없어 잘 드나들지 못하는 곳. 나는 오늘,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 선사 주거 유적지에 간다. 걸어서 동네 속으로 인류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암사동 선사 유적지를 가다. 암사 유적지로 가는 길은 의외로 쉽다. 암사역에서 4번 출구로 나가면 되는데, 계속 앞으로 걸어가면 된다. 계속 앞으로 걷다 보면 토기 모양의 등이 달려있는 길이 보인다. 그렇게 15분 즈음 걸었을까, 이제 암사 선사 유적지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리고 유적지 공원입구에 이르게 되었다. 이제 들어가 볼려고 하니, 아뿔사; 여긴 입장료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입장료라고 해봤자 어른 500원 아이 300원 정도. 장애인이나 유공자 같은 경우엔 무료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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