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일상 그리고 잡담

(43)
서프라이즈~ 형 방 꾸미기 대작전! - 풍선으로 방 꾸미기 12월 3일, 내일 새벽에 올 형을 위해서 형수님과 가족이 뭉쳐서 형을 놀래킬만한 일을 벌이게 되었으니... 바로 풍선의 방!!! 방을 꾸미기 위해서 불어놓은 풍선들. 아 빵빵하니 좋다! 열심히 작업 중이신 어무니와 아버지... 광속 모드 돌입! 아버지는 열심히 풍선 끝에 리본꼬리 달고 있으시고, 어머니도 열심히 풍선에 바람 넣으시는 중. 아버지... 리본 하나 묶으시는데 이렇게 몰입하시는 모습은 처음 ㅋㅋㅋㅋ 나도 열심히 벽에 붙이게끔 풍선에 테이프질 했는데 폰카라 누가 내 모습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난...ㅠㅠ 나도 열심히 했는데! 그리하야, 열심히 불고 묶고 붙여서 드디어 완성!!! 마지막 사진에서 오른쪽 밑의 여성분이 오늘 방꾸미기의 총감독(?)님이신 형수님. 정말 데코 하나는 킹왕짱이시다. 이 ..
인도에서 형님 오시다. 공부 끝나고 부랴부랴 집에 와서 형방 얼렁얼렁 치우고 꾸미고 그렇게 새벽 3시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해서 5시 반에 형과 상봉... 그리고 밖에서 순대국 먹고 형은 지금 집에서 자는 중. 나도 지금 밤을 지샌 상태라 거의 그로기 상태; 방 꾸민거는 일단 잠 좀 먼저 자고 사진 올려야지 에구 힘들다...
집 이사 끝!!!! 이제 집을 채울 가구(포스트)만 채우면 끝이겠구나~ 이 나쁜 이글루수놈덜, 프리덤으로 글 좀 옮기려고 하니 아주 못 옮기게 해놓은듯... ㅠㅠ 뭐 이제 여기서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알콩달콩 채워 나가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