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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건축물, 서울을 이야기 하다. - 남대문로와 명동 1편 새해투어 이 후로 이번 컨셉을 뭘로 잡을까 하다 이번엔 서울의 근대 건축물들로 정했답니다. 그래서 앞으로 왔다갔다 할 곳을 조사하다가 중간에 피곤해서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버지께서 날이 좋으니 같이 밖에 가자고 하셔서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허겁지겁 짐 싸고 바깥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그 전에 어느 정도 경로가 잡혔었는데 정작 밖에 나가서 할려니 조금 걱정이 되긴 하더군요 쌩 처음 가보는 길인데다 길치, 그리고 역사를 하나도 모르는 놈이 그런 건물들은 좋아해서;; 원래는 이 코스대로 가려고 했습니다만 아버지가 오늘 점심을 안 드신 채로 같이 가셔서 계획을 수정해서 확정된 방문 순서는, 광통관 -> 한국전력 남대문로 사옥 -> 뉴욕핫도그&커피 -> 명동성당 -> 한국은행 본관 이런 순으로 가기로 ..
레뷰 주간 베스트리뷰 후보에 제 글이 올라 왔어여!!! 관련글 : 부산의 도심 속 푸른 공원 광안리 해수욕장 그리고 동백섬 이번에 우수추천회원에서 또 탈락하는 바람에 기죽어 있는 마당에 혹시나 해서 주간 베스트리뷰 후보를 봤는데 드디어 이번에 베스트 리뷰 후보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아아아아 우왕ㅋ굳ㅋ 그렇게 베스트리뷰에 올라가고 싶다고 징징 댔었는데 이제서야 올라가다니 하으러하ㅓ니ㅏ얼미나ㅓ인러히문이ㅏ러ㅣ만ㅇㄹ 그렇다면 이제 주간베스트에 올라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를.... 아니 추천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니 이 불쌍한 백수에게 추천 좀 날려 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부산의 도심 속 푸른 공원 광안리 해수욕장 그리고 동백섬 위의 링크로 가시면 바로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ㄱㄱㄱ!!!
아, 레뷰쿠니 요기잉네~! 요 밑이 원본이랍니다 레뷰에서 주말마다 맞이해야 하는 런타임 오류땜시 주말엔 레뷰 관리자 분도 쉬시나 해서 그려봤습니다 주말 아침, 안정적으로 메인 화면이 나오길 기대하묘~ 아패로도 개속~!
[RevU] 52명 추천을 받았는데 25명분의 인센티브? 참고글 : RevU, 마의 50추천을 넘겨라!!! 51명을 넘기자 마자 인센티브가 올라왔는데 50명 회원 추천도 아니고 25명 회원 추천 인센티브가 올라 왔네요 뭥미? 이건? 그래서 QnA란에 질문 글을 올려 놨더니 오늘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해 봤는데 수정이 되긴 되어있더군요. 그리하여서 저는 추천 50회를 받고 인센티브로 100캐쉬를 벌었습니다!!! 뭐지? 이 허무함은...
구글 어스로 본 아이티의 참상 요즘 아이티 강진 사태때문에 블로그스피어 내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엔 구글어스 유저라 혹시나 하고 관련 자료를 찾아 봤는데 마침 자료가 있어서 이번에 지진사태가 일어난 직후의 위성사진을 구글어스를 통해 봤습니다. 참고로 왼쪽이 사태 후, 오른쪽이 사태 전입니다. 아이티의 수도 포트드프랑스에 있는 대통령궁입니다. 뉴스에서도 자주 나왔지만 구글어스에서도 그 참혹함이 드러나고 있군요... 사태 전만 하더라도 차들이 도로를 메웠을텐데 지금은 그 도로가 무너진 건물재들과 사람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 놀았을 텅 빈 공터는 이제 잘 곳도 오 갈 곳도 없는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었네요 성당으로 추정이 되는 건물인데 그 근처의 건물이 다 무너져 버린 것 같습니다. 이제 운동장과 공원은..
부산의 도심 속 푸른 공원 광안리 해수욕장 그리고 동백섬에 가다 [새해투어 마지막] 이기대에서 내려온 후에 다시 발길을 돌려 이번엔 광안리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광안리가 이기대에서는 그리 멀지 않다고 하시지만 역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밀리더군요; 하지만 가는 중간중간마다 구경거리가 많아서 나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 찍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기대에서 내려와서 도로를 타고 있는데 왠 크고 아름다운 배가 서 있길래 아버지에게 잠시만 구경하면 안되냐고 부탁했어요. 음.... 아무래도 가스라고 적힌 것을 보니 가스 수송선인 거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여하튼 정말 굉장히 큰 배를 눈 앞에서 보니 정말로 여기가 우리나라 최대의 항구도시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어렸을 때는 이렇게 큰 배를 본적이 없었고 이렇게 주변이 많..
추천 50회 달성! 우왕 여러분 감사합니다~~!!! 참조 : RevU, 마의 50추천을 넘겨라!!! 세상에나.... 정말 50추천이 되어버렸... 아흥러ㅇㅎ어리냐ㅏ할어ㅏㅇ라우리ㅏ어라ㅣㄴ어ㅏ라ㅣㄴ얼 ㅠㅠ 제 글을 읽고 격한 공감과 함께 추천해 주신 레뷰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덧글을 보면서 레뷰를 아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구요. 또 역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추천에 목마른 자 추천을 주는 것이 정답이다 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자축의 의미로 개봘괴봘 발그림 올려봅니다
부산 앞바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 이기대에 가다. [새해투어 여섯번째] 계획 상으로는 집으로 돌아가기 전 날, 갑자기 이모부께서 보고싶다고 전화를 하셔서 계획을 바꾸고 바로 다음날 부산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저야 뭐 개인적으로 부산을 좋아해서 환영은 했지만 그 때만 하더라도 중부지방 폭설이니 뭐니해서 날씨를 장담할 수 없었던 터라 걱정도 많이 되곤 했죠. 다행히도 부산에 내려가는 날은 날씨도 별로 안춥고 맑은 날씨라서 좋은 사진 찍을 생각에 설레이고... 하지만 내비를 믿고 갔다가 그만... 퇴근 러쉬에 동참; 그렇게 저녁에 이모님네 집에 도착해서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이야기 하던 도중에 이모부께서 이기대가 가깝고 산책하기 좋다는 말과 함께 내일 함께 둘러보지 않겠냐고 하셨어요. 저야 사진 신나게 찍을 생각에 흔쾌히 동참하기로 하기로 했구요~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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