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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이름의 유래가 된 곳 - 암사동 바위절(구암정) 터 그저께 아버지와 함께 한강에 운동하러 갔다가 우연히 바위절 터를 지나치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 다시 사진기를 들고 찾아가게 되었답니다. 이 곳에 이런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삼국시대부터 내려가는데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바위에 백중사라는 절을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구요 그 후에는 그 터에 조선시대 구암서원이 들어 섰는데요 당시 이 지역의 자랑이라고 할 정로 훌륭한 문관이 많이 배출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종때에 서원철폐령과 동시에 철거 되고 그 터에 기념비만 남아있다가 서울시에서 그 근처에 취수장을 세우면서 기존에 남아 있던 터를 공원으로 지정함과 동시에 구암정을 세워 지금까지 이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일출을 보고 싶다면 아차산을 간다고 한다면 저는 일몰을 볼 만한 곳..
여러분 아침이에요 일어나 뷁뷁뷁!!! 아침이란 뷁뷁끼!!!!!
근대 건축물, 서울을 이야기 하다 - 남대문로와 명동 3편 명동성당 - 이전 글 - 근대 건축물, 서울을 이야기 하다. - 남대문로와 명동 1편 근대 건축물, 서울을 이야기 하다. - 남대문로와 명동 2편 아이프로슈머에서 얻은 뉴욕핫도그 쿠폰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길을 걷고 걸어 세번째 목적지인 명동성당으로 길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명동성당으로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 옆에 있는 가톨릭회관이 워낙 크고아름다운지라 그냥 그 건물만 보고 따라가도 될 정도더군요 물론 그 전에 어느정도 지도는 봐야 하지만요... 뭐 명동성당이야 유명해서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요? 그래도 답사니깐~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명동대성당은 1898년 종현성당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지면서 백년이 넘는 시간 동안을 한국 천주교와 근현대사의 대표적 장소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적..
처음으로 후보정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항상 사진기 들고 찍을 때마다 파일을 JPG로 찍고는 후보정을 할 줄 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이번에 RAW파일로 몇 장 찍어서 한 번 건드려 보자 하는 마음에 한 번 해봤는데 의외로 재밌더군요~ 차이가 조금 느껴지시나요?? 조금씩 살짝살짝 건드렸는데도 사진 속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서 왠지 신세계에 들어온 기분이랄까 ㅋㅋㅋ 더욱이 기존 JPG파일을 건드릴 때 와는 달라서 RAW 파일로 보정하는 게 더 좋다고 하는 거군요! RAW파일이 기존 JPG와는 달리 용량이 많이 나가는 것을 빼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덕분에 보정에 대해 더 많이 배워보고 싶어진답니다~
이번주 근황... 에구 그동안 여기저기 신경 쓰느라 포스팅도 못하고 레뷰에 들러서 추천도 해야 하는데 추천도 못하고...ㅠㅠ 그래서 짧지만 조금이라도 이 녀석이 그동안 뭔 짓을 했는지(?) 잠깐 끄적거려 봅니다. 아차산에 갔다 왔습니다. 월요일날, 아버지와 함께 아차산으로 등산을 갔답니다. 사실 정식으로 포스팅 하기 위해서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카메라 들고 올라가다 체력이 급하락되어서 몇 장도 못찍고 GG... 더더욱이 아차산까지 간다는게 용마산까지 가버렸...ㄷㄷㄷ 결국엔 그냥 저냥 그렇게 끝~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갔다왔습니다. 그러니까 어제군요 코엑스에서 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갔다왔습니다. 의외로 많은 시군구에서 참여해서 홍보를 했었구요 덕분에 관광지도 많이 챙겨 왔습니다. 무시한듯 시큼한 부스도 있었지만 그래..
[RevU]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참여 덕분에 이번에 레뷰 주간 베스트 리뷰에서 3위로 순위권에 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제 글을 봐주시고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추천 50회도 넘겼고 베스트리뷰에도 올라갔으니 이제 여자친구만 생기면 돼...
근대 건축물, 서울을 이야기 하다. - 남대문로와 명동 2편 이전 글 : [사진기 들고 떠나자!] - 근대 건축물, 서울을 이야기 하다. - 남대문로와 명동 1편 광통관을 뒤로 하고 그 다음 방문할 곳인 한국전력 남대문로 사옥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광통관 안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 때 그럴 생각조차 하지도 못해서...ㅡㅡ;; 일단은 다시 을지로입구역을 통해서 사옥으로 건너 갑니다. 건물의 위치는 을지로입구역에서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그리 찾기 어려운 편은 아니랍니다. 더더욱이 한국 전력이라는 간판도 달려 있으니... 남대문로 한국전력 사옥은 지어질 당시에는 구 경성전기주식회사 의 사옥이였는데 1961년에 한국전력주식회사로 통합되면서 후에 한국전력공사의 남대문로 사옥으로 바뀝니다. 이 건물의 특징이라면 우리나라 최초의 내화..
명동 뉴욕 핫도그 & 커피에 가다. 처음으로 아버지와 같이 명동에 갔다왔습니다. 그동안 아버지께 별로 해드린 것도 없었고 바깥에 같이 나가고 싶어하셔서 마침 아이프로슈머에서 온 쿠폰도 있고 해서 같이 명동에 있는 뉴욕핫도그 앤 커피에 가기로 했습니다. 광통관과 한국전력 사옥을 둘러보고 나서 점심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역시 명동 답게 길이 엄청 복잡한지라 찾기 힘들더군요 더군다나 보기도 힘든 위성지도로 찾으러 갔으니 뭐...;; 참고 - 근대 건축물, 서울을 이야기 하다. - 남대문로와 명동 1편 그나마 해매고 해매어서 후우... 겨우 찾았습니다. 점포가 조금은 작을 줄 알았는데 나름 크더군요 거기에 한 층만 있는 것이 아니라 3층으로 되어 있어서 나름 높은 곳에서 경치...를 즐기면 좋겠는데 길거리가 아니라 골목이라서 바로 옆 건물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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